티보 쿠르트와가 첼시와 계약 만료되면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열망을 내비쳤다.
"전 제가 반은 스페인 사람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작별 인사를 할 때, 좋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싹했어요. 쉽지 않았구요 전 울었어요"
"아틀레티코는 가족 같은 클럽 입니다. 전 여전히 그들의 사랑을 느끼고 있어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턴을 원하냐는 질문에) 네, 하지만 오직 클럽 때문만은 아니고, 마드리드 그리고 스페인이라는 나라 때문이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저는 스페인과 사랑에 빠져버렸어요. 사람들,생황,음식... 저는 지금도 저녁을 먹고 한잠 자요. 제가 보는 TV 프로그램 대부분도 스페인꺼구요...전 반은 스페인 사람이에요."
"저는 첼시와 3년 계약이 남아있어요"
"2018년에 재계약을 하지, 떠날지 생각을 해봐야겠죠."
가장 최근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저렇게 말했다네요